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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입한, 그리고 이제 방출해야하는 파이스테 포뮬러 602 모던 에센셜 14인치 하이햇 입니다~
8년여 세월 동안 질젼 K와 K 커스텀 시리즈에 빠져 살았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HHX로 잠깐 갈아탔던것 외에는 저는 쭉~~ K들과 지냈었죠^^ㅋ
그러다가 얼마전 사운드에 변화를 주고 싶었졌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디자이너 셋을 방출 시켰죠~!!
SQ2를 데려오기 위해서요~
당시 저희 학원에 SQ2를 가지고 계셨던 지인분이 들어와 계셔서
SQ2와 디자이너의 사운드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디자이너도 소리가 좋았지만 SQ2는 정말 소리가 똘망똘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이너보다 댐핑감과 사운드의 존재감이 더 명확하다 느껴졌었습니다~
사운드 자체가 잘 만들어져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죠!!
암튼 세트 교체는 대성공!!
이젠 심벌차례!!
K의 다크한 사운드가 좋지만 다른 사운드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모던에센셜을 알게되었죠!!^^
바로 이 동영상!!
동영상으로 실제 사운드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추측은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후에 저는 파이스테 홈페이지와 유투브 검색으로 모던에센셜 시리즈의 모든 심벌 사운드를 들어보았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K보다 밝지만 전에 알던 파이스테 사운드보다는 다크하다!!였습니다~
이 쯤에서 602 14인치 하이햇의 사운드를 들어보시죠!!
파이스테 심벌들의 사운드가 너무 밝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던지라 위와 같은 생각은 저에게 꽤나 흥미로웠었죠!!
하지만 몇해 전에 녹음하러 갔다가 파이스테 심벌들이 있어서 써보고 싶은 바음에 그걸로 그냥 녹음을 했는데
녹음된 소스가 너무나 예쁘게 나왔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저는 모던 에센셜을 지르기로 맘 먹었죠!!
밝은 사운드가 녹음빨이 더 좋다는 제 나름의 결론 때문에!!!(물론 음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게 정답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기대하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모던에센셜 심벌을 경험해 보시길!!^^
그리고 저의 경험이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길~^^;;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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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정말 찹찹국수 하네요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라이드와 하이햇은 두께가 미디엄 이상일 때 똘망똘망한 사운드를 내주어서 개인적으로 두께가 조금은 있는 심벌들을 선호 했었는데, 602 모던 에센셜은 파이스테 특유의 밝음이 다소 얇은 두께로 인해 다크하면서도 시원한 개방감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것 같더라구요~^^ 암튼 같은 602 유저가 생겨 좋네요^^
이 글만 벌써 10번 넘깨 보고 영상은 거짓말 좀 보태면 100번정도 봤는데..
두근두근합니다 ㅠㅠ
그분이 오실려나봐요 ㅠㅠ
줄 수 있는 심벌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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